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지원 가능 점수(국수탐 백분위 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카이 지원을 위한 국수탐 백분위 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 연대 고려대 뿐 아니라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등도 함께 비교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2024년 6월 모의평가 후 입시전략 방향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은 아래 링크로 이동해서 더 많은 정보를 탐색해 보기를 추천한다.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후 입시전략 방향 알아보기

 

고3 3월 학력평가 기준 주요 대학 및 의약학 정시 지원 가능 점수 분석

일단 인문 자연으로 나눠 확인할 수 있도록 표를 가져와 봤습니다. 

출처는 2024 3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종로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국어, 수학 탐구(2) 백분위 합(300점 만점)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SKY 인문의 지원 가능 최저 점수는 273점으로 분석된다.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자연은 287점으로 전망됐다.

주요 10개 대학 인문 최저 지원 가능 점수는 247점, 자연은 277점,
주요 15개 대학 인문은 235점, 자연은 271점으로 분석됐다.
주요 21개 대학 인문은 223점, 자연은 258점이 최저 지원선으로 예상된다.

인문계열 비교 

서울대는 288.9점(학과별로 295~286),
연세대는 280.2점(287~273)
고려대는 280.1점(287~273점)

성균관대 269.6점(278~257)
서강대 273.4점(277~272)
한양대 266.0점(277~257)
중앙대 260.4점(273~254)
경희대 253.9점(261~247)
이화여대 257.8점(274~254)
한국외국어대 253.6점(267~247)

 

자연계열 비교

서울대 294.0점(298~291)
연세대 289.6점(292~288)
고려대 289.2점(292~287)

성균관대 285.4점(291~280)
서강대 285.1점(289~283)
한양대 284.4점(289~280)
중앙대 281.3점(284~278)
경희대 279.3점(283~277)
이화여대 280.7점(283~279) 

 

의학계열 합격선 비교

의학계열 같은경우 지방권 의대 VS 서울권 중상위권 학과라는 관점에서 고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백분위 합 295점 학생의 경우 의대로는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양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원광대, 제주대, 조선대 등에 지원 가능하면서 동시에 치대, 한의대, 수의대는 각 그룹 내에서 상위권 대학을 노려볼 수 있다.

또 SKY 자연계열 일반학과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재료공학부 등 서울대 내 중상위권 학과를 목표할 수 있다.

의대 최고 300점(서울대)에서 최저 295점(강원대 등)
치대 최고 299점(서울대)에서 최저 292점(조선대)
한의대 최고 295점(경희대)에서 최저 292점(동신대 등)
수의대 최고 298점(서울대)에서 최저 290점(경상국립대 등)
약대 최고 296점(서울대)에서 최저 289점(경성대) 

 

백분위 합 290점도 고민은 마찬가지이다. 지방권 약대 또는 수의대와 연고대를 고민해 볼 수 있다. 

의약학으로는 약대 중 계명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원광대, 차의과학대를,수의대 중엔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북대를 목표할 수 있다.

동시에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고려대 융합에너지공학과 등 연고대 내 중상위권 학과에 지원해볼 만하다.

 

2024학년도 대학 그룹별 지원 가능 최저 점수

백분위 기준 언수탐 백분위 합 287점이면 SKY에 도전해 볼만하다. 

만약 내 백분위 합 점수가 277점이라면 주요 10개대학에, 271점이라면 주요 15개 대학에, 258점이라면 주요 21개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론을 이야기 해 보자면 백분위 국수탐 합을 기준으로 서울대 연대 고대(SKY) 지원 인문 273·자연 287점,  의대 295, 치대·한의대 292, 수의대 290, 약대 289로 요약해 볼 수 있다. 

 

물론 백분위 합이 합격의 정확한 지표도 아니고 점수에 따라 진로를 결정한다는 것도 사실 합리적이지는 않지만 단순히 참고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만 살펴보고 대학별로 수능 반영비율이라던가 자신의 진로적합성을 면밀히 고려해서 본인의 진학을 결정해 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