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엔화 및 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총정리(은행별 우대환율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 엔화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또 일본으로 여행도 많이 다녀오시는데요.
여행갈 때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게 바로 환전이죠? 환전을 하는 김에 조금 더 저렴하게 환전을 하면 여행가기 전부터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로 즐거운 여행이 될 거 같아서 환전을 많이들 검색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 환전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엔화 및 달러 환전을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개인별로 처한 상황이 다르니 본인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환전 방법을 선택해서 이용하기기를 추천드립니다.
글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항 환전센터 이용하기
2. 은행 환전우대쿠폰 이용(APP)
3. 주거래은행 방문 환전
4. 사설환전소 이용하기
5. 증권사 환전하기
6. 카페를 통해 개인거래 이용하기
7. 트레블월렛 카드 이용하기
1. 인천공항 환전센터 이용하기
각 공항별로 모든 공항은 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전 센터를 이용하면 가장 큰 장점은 시간에 상관없이 모든 통화를 편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공항인 인천공항에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각각 입점해 있는데요. 이곳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환전을 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직접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여행경비를 지출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큰 금액이 아니라면 각 공항에 있는 환전센터에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전을 할 때 수수료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때로는 공항 환전센터에서 환전하는 것이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여러모로 효율적일 때 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50만원 미만을 환전한다고 치면 우대환율을 적용받아 환전을 했다 하더라도 대략 1만원 안밖의 차이밖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환전을 위해 은행에 방문하거나 하는 시간과 차비와 같은 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크게 차이가 없죠?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환전센터(금융기관) 영업시간 및 위치를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추천드립니다.
2. 은행 환전우대쿠폰 이용(APP)
은행에서는 고객 유치 및 은행홍보를 위해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잘 만 활용하면 보통 최소 70%에서 많게는 90%까지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어요.
아래는 은행별 환전수수료 와 최고 환율 우대율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단에는 엔화 사실때 파실 때 기준 환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은행별로 환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 사실때 | 파실때 | 기준일 | |
KDB산업은행 | 1.50 | 1.50 | 2023-06-02 | |
SC제일은행 | 1.75 | 1.75 | 2023-06-07 | |
제주은행 | 1.75 | 1.75 | 2023-06-07 | |
전북은행 | 1.75 | 1.75 | 2023-06-01 | |
우리은행 | 1.75 | 1.75 | 2023-06-01 | |
하나은행 | 1.75 | 1.75 | 2023-06-01 | |
신한은행 | 1.75 | 1.75 | 2023-06-01 | |
BNK경남은행 | 1.75 | 1.75 | 2023-06-01 | |
BNK부산은행 | 1.75 | 1.75 | 2023-06-01 | |
DGB대구은행 | 1.75 | 1.75 | 2023-06-01 | |
NH농협은행 | 1.75 | 1.75 | 2023-06-01 | |
IBK기업은행 | 1.75 | 1.75 | 2023--0-6- | |
KB국민은행 | 1.75 | 1.75 | 2023-06-02 | |
광주은행 | 1.75 | 1.75 | 2023-06-02 | |
한국씨티은행 | 1.75 | 1.75 | 2023-06-08 | |
Sh수협은행 | 1.90 | 1.90 | 2023-06-01 |
3. 주거래은행 방문 환전
직장인이라면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문의하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 영업지점에 전화를 해서 은행원과 상담을 하면 환전 우대 및 보험가입과 같은 서비스까지 다양한 헤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은행별 주요통화 인터넷환전수수료 우대율 비교
일본 앤화를 선택한 후 사는금액, 매매기준율, 환전수수료율, 환전우대율을 입력하고 조히를 클릭하면 수수료와 결제금액이 산출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는 하단에 링크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사설환전소 이용하기
기업형태의 개인 환전소를 이용해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는 시중 은행보다 저렴하게 환전이 가능합니다. 단 직접 찾아가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각 지역별로 검색을 해 보면 기업형태의 환전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은행처럼 미리 인터넷으로 환전 예약을 하고 직접 찾아가 쉽게 수령이 가능합니다.
사설환전소 검색 및 바로가기 링크 : https://www.mibank.me/exchange/map/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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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권사 환전하기
증권사 주식 거래 앱을 통해 환전을 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일본, 유렵과 같은 지역에 직접 투자를 하는 투자자분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환전방식은 은행에서 환전하는 방식과 거의 동일하지만 환전 수수료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거의 무료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증권사에서 증권거래시 받아가는 수수료가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 거래를 많이 이용할수록 증권사의 수익이 늘어나는데 사용자들에게 환전 수수료까지 걷어 간다면 이용자가 많이 감소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사실 증권거래를 이용하지 않아도 환전하고 증권사별로 연계된 은행에서 외화로 인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외화 입출금 방법 소개
키움증권 해외주식계좌에서 타은행 외화통장으로 달러 입출금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화이체 등록
영웅문S 글로벌(MTS) → 메뉴 → 업무 → 외화이체(타사) 등록/조회 이동
필수정보 입력 후 등록 (계좌명(영문)은 본인의 외화통장 영문명 참고)
2. 외화이체(타사)
영웅문S 글로벌(MTS) → 메뉴 → 업무 → 외화이체(타사) 이동
조회하여 출금가능금액 확인 후 금액 입력
"지정계좌" 클릭 후 등록한 지정계좌 불러오기
영문이름 입력 후 "이체신청" 클릭
OTP 비밀번호 진행타은행
외화통장 입금내역 확인 (실시간 입출금)
6. 카페를 통해 개인거래 이용하기
중고나라와 같은 대표 카페를 이용해서 환전을 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단언컨데 제일 싼 환율로 환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실제 환율보다 더 저렴하게 환전도 가능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사실 환율 흥정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단점으로는 개인간 거래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어느정도 존재하고 유명하지 않은 통화는 환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7. 트레블월렛 카드 이용하기
트레블 월렛이라는 카드는 카드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환전을 하는 이유는 현지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수료가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VISA, Master 카드는 브랜드 수수료 1%와 해외이용 수수료 0.2% 이렇게 1,2%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해요.
그런데 트레블월렛은 VISA 카드와 제휴를 맺고 이런 수수료 부담을 없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점이 혁신이라면 혁신입니다.
또 트래블월렛에서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의 경우 환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그 외의 통화는 0.5%~2.5%의 비교적 저렴한 환전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해요. 특히 환율이 저렴할 때 미리 환전을 해 둔 다음 현지에서 수수료 없이 결제를 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충전 가능한 외화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총 38종류의 외화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미국 달러,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 중국 위안 뿐 아니라, 태국 바트, 베트남 동, 필리틴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싱가폴 달러, 대만 달러 등 왠만한 나라들의 통화는 다 지원됩니다
트레블 월렛 카드는 현지 ATM에서 현지 통화를 출금할 때 500불까지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또한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이됩니다.
이정도면 거의 여행자의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트레블월렛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외화를 미리 충전해 두고 사용을 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이 점이 사람들마다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반 카드와는 다르게 체크카드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편할꺼 같아요.
미리 현지 통화를 구매해서 충전을 시켜 놓고 잔액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충전해둔 돈이 모자랄 경우 그때그때 바로 충전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 있다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동안에는 충전되어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잘 체크해야 할 듯 해요.
또한 최소 충전금액은 50달러이며, 이미 충전한 돈은 취소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남은 잔액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시 우리나라 통화로 환불하기를 할 때 팔 때 환율을 적용해 환전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어요.
하지만 이것도 한번만 환전 수수료가 적용되니 단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여행을 가기전에 넉넉하게 환전을 한다고 해서 돈이 남았다면 여행이 끝나고 돌아올 때 다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을 하게 되자나요?
하지만 트래블월렛은 남은 경우에만 환전 수수료를 물리기 때문에 어찌보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엔화 및 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총정리(은행별 우대환율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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