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권 회사 중에서 대신증권 연봉 초봉 월급 및 직급별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증권사 10곳 연봉이 1억을 훌쩍 넘었다는 신문기사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증권사 급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 10곳의 직원 평균 총 급여(성과급 포함)는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증권사	평균연봉
메리츠증권	1억9366만원
삼성증권	1억6800만원
NH투자증권	1억5420만원
하나증권	1억4779만원
KB증권	1억4679만원
미래에셋증권	1억4424만원
한국투자증권	1억4149만원
신한금융투자	1억3091만원
대신증권	1억1526만원
키움증권	1억1246만원

 

또 증권사 상위 10%는 연봉 3억 ~ 4억대라고 하는데 엄청난 고액연봉자들임은 확실하다.

 

증권사의 지인의 말을 들어보자면 증권업계의 특성상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나 비중이 크다고 한다. 2021년은 코로나로 증권 시장이 활황을 맞았기 때문에 기본 급여에 높은 성과급을 지급받아 실제 연봉보다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금융이나 증권맨들이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연봉이나 급여가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대신증권 평균 연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여의도 증권가

대신증권 평균 연봉 초봉 실수령액

2021년도 자료에 따르면 대신증권에 근무하는 정직원 평균 연봉은 1억 1천342만 원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제외하고 실수령액으로 받는 월급을 계산해 보면 한달에 720만 원이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상당히 높은 연봉임을 알 수 있다.

한 달에 700만 원씩 실수령하면 200만 원만 지출한다고 해도 한 달에 500만 원씩 저축해서 1년이면 60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는 엄청나게 큰돈이다.

 

대신증권 신입사원 대리 연봉

대학을 졸업하고 신입사원으로 취직하면 5천5백만 원의 연봉을 지급받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370만 원 정도를 세금을 제외하고 실수령하는 금액이다. 

 

주임으로 승진하면 6500만 원을 연봉으로 받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세금을 제외하고 440만 원 정도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대리로 승진하면 평균연봉 7500 정도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한 달 500만 원이 통장에 실수령액으로 찍히게 된다. 

상당한 고액 연봉자다. 

 

대신증권 과장 차장 연봉

대신증권 과장 연봉은 9300만 원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세금을 제하고 매달 610만 원씩 실수령이 가능하다. 

 

차장은 연봉이 처음으로 1억을 넘는다. 매월 월급으로 663만 원씩 수령할 수 있는 엄청난 연봉이다. 

실제로 대신증권에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딱히 스트레스도 없고 웬만하면 큰 걱정 없이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회사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물론 직급이 올라갈수록 하는 일도 더 힘들어지고 연봉이 많을수록 업무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직원들 평가는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대신증권 부장 연봉

대신증권 부장으로 승진하면 연봉 1억 1천만 원 정도를 수령한다. 월급으로는 매월 709만 원씩 수령하는 금액이다. 

억대연봉자이고 그에 걸맞게 상당한 금액을 월급으로 수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 전에 올라온 블라인드 게시판에 대신증권 계약직 연봉도 6500만 원으로 올라와져 있었는데, 실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증권이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서 계약직이라도 연봉이 꽤 높다는 평가가 있는 거 같다. 

웬만한 대기업 혹은 일반 직장에 몇 년 차에 해당하는 연봉을 계약직에게도 지급하는 거 보면 확실히 연봉이나 조건이 높은 직군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대신증권 직급별 연봉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증권사에 근무하면 주식이라던지 시황 투자정보에 대해 직업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도 쌓일 거고, 요즘과 같은 자본주의 시대에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꽤 괜찮은 직군이라 생각한다. 현실에 동떨어지지 않고 계속 관련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으니까. 

 

최근 3프로 티브이에 나오는 프로들도 다 여의도 증권가 출신이고 관련 분야에 전문가들과 인맥으로 여러 시황 프로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거 보면 매우 괜찮은 직군이라 생각된다. 더군다나 연봉도 꽤 높은 편이고. 

 

평생 회사원으로 안주하는 게 아니라 이곳에서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측면에서 보면 매력적인 직군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요즘 꼭 한번 관심을 가져볼 만한 직군임은 확실하다. 

 

동종 업계에서 가장 대우가 좋은 삼성증권 연봉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길 추천한다. 

삼성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