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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 7000 8000 1억 실수령액 월급 (2023년 세전 세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봉 6000만 원, 연봉 7000만 원, 연봉 8000만 원 연봉 1억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지금 여기서 연봉으로 표시한 6000만 원 8000만 원은 세전 연봉이다.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로 내 월급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세후 월급이 되는데 이 세후 월급이 실제로 중요하다. 

 

최근 이슈가 된 뉴스가 하나 있어 소개한다. 아마 대부분이 알고 있을 텐데 신문 기사제목마저 자극적이라 클릭을 안 해볼 수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월급 370만원 받는 40살 남성이 어떻게 소개팅 나오나요"

 

중요한 건 세후 월급 370만 원을 받는다는 건 세전 연봉이 5300만 원 정도가 된다는 소리다. 

 

최근 평균연봉이 높아지는 추세고 대기업에 다니면 평균연봉 1억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세상이다. 세후 370만 원을 실수령액으로 받는다는 건 사실 생각해 보면 큰돈은 아니다. 사회 초년생들도 이것보다 많은 월급을 받고 회사생활을 시작하니 큰 금액은 아니다. 또 기사에 나온 사람이 40대라는 걸 보니 더 공분을 사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40대에 370만 원 정도의 월급을 실수령액으로 받는 걸 보면 대기업이 아님은 분명하고 사무직이면 평균, 생산직이면 중하 정도의 대우를 받는 직장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크다고 누리꾼들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봉 6000 연봉 7000 월 실수령액

연봉 6000만 원

연봉 6000만 원의 경우 세후 413만 원의 월급을 실수령 한다. 세전 연봉 6000만 원 정도면 대기업 초봉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월에 400만 원을 수령하면 200만 원을 생활비로 사용하고서도 200만 원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이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월 100만 원에서 적게는 50만 원 정도만 지출하고 300만 원 정도를 매월 저축한다면 3년 만에 1억을 모을 수 있는 큰 금액이다. 

1억이면 투자에 활용할 수도 있고 전세나 신혼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 자금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 

연봉 세후 연봉 세전 월급 세후 월급 연 공제액 월 공제액
6,000만원 49,650,000 5,000,000 4,137,500 10,350,000 862,500
6,100만원 50,453,796 5,083,333 4,204,483 10,546,200 878,850
6,200만원 51,257,364 5,166,667 4,271,447 10,742,640 895,220
6,300만원 52,061,040 5,250,000 4,338,420 10,938,960 911,580
6,400만원 52,864,596 5,333,333 4,405,383 11,135,400 927,950
6,500만원 53,668,404 5,416,667 4,472,367 11,331,600 944,300
6,600만원 54,435,120 5,500,000 4,536,260 11,564,880 963,740
6,700만원 55,238,676 5,583,333 4,603,223 11,761,320 980,110
6,800만원 55,958,844 5,666,667 4,663,237 12,041,160 1,003,430
6,900만원 56,673,720 5,750,000 4,722,810 12,326,280 1,027,190

 

연봉 7000만 원

연봉 7000만 원의 경우 세후 월급으로 실수령하는 금액은 472만 원이다. 거의 5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수령한다. 

월 실수령액이 500만 원이면 연봉 75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어디 가도 월급이 적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금액으로 상당하다. 남자가 외벌이 하더라도 충분히 한 가정을 건사할 만큼 충분한 금액이다. 물론 저축이나 자금을 불리기에 외벌이로는 한국의 물가가 너무 높아서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500만 원이면 부족함 없이 생활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월급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생활을 오래 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대기업이나 이름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가능하고 중소기업이나 공무원들은 조금은 현실적으로 500만 원 실수령이 어렵다고 보면 된다.  

연봉 세후 연봉 세전 월급 세후 월급 연 공제액 월 공제액
7,000만원 57,388,476 5,833,333 4,782,373 12,611,520 1,050,960
7,100만원 57,773,124 5,916,667 4,814,427 13,226,880 1,102,240
7,200만원 58,425,360 6,000,000 4,868,780 13,574,640 1,131,220
7,300만원 59,137,716 6,083,333 4,928,143 13,862,280 1,155,190
7,400만원 59,850,084 6,166,667 4,987,507 14,149,920 1,179,160
7,500만원 60,562,200 6,250,000 5,046,850 14,437,800 1,203,150
7,600만원 61,274,556 6,333,333 5,106,213 14,725,440 1,227,120
7,700만원 61,986,804 6,416,667 5,165,567 15,013,200 1,251,100
7,800만원 62,639,160 6,500,000 5,219,930 15,360,840 1,280,070
7,900만원 63,351,396 6,583,333 5,279,283 15,648,600 1,304,050

 

연봉 8000 연봉 8000 월 실수령액

이번에는 연봉 8000만 원 연봉 9000만 원 실 수령액 정보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연봉 8000만 원

연봉 8000만 원이면 세후 월급이 533만 원이다. 

주변에서 봤을 때 외벌이 기준이라면 남자가 월급으로 500만 원 정도를 세후로 벌어드리는 것이 안정적인 생활에 최소조건 같다. 물론 더 많이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까도 이야기했던 최소조건이다. 

 

내가 세후 월급이 500만 원이 안된다면 다른 부수입을 통해서라도 자기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첫 번째라고 본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월급 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대이기 때문이다.

신사임당 유튜버도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나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나의 월 실수령액은 얼마든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세상이다. 현실을 한탄하고 부정하기보단 내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연봉 세후 연봉 세전 월급 세후 월급 연 공제액 월 공제액
8,000만원 64,063,764 6,666,667 5,338,647 15,936,240 1,328,020
8,100만원 64,775,880 6,750,000 5,397,990 16,224,120 1,352,010
8,200만원 65,488,236 6,833,333 5,457,353 16,511,760 1,375,980
8,300만원 66,200,484 6,916,667 5,516,707 16,799,520 1,399,960
8,400만원 66,852,840 7,000,000 5,571,070 17,147,160 1,428,930
8,500만원 67,565,076 7,083,333 5,630,423 17,434,920 1,452,910
8,600만원 68,277,444 7,166,667 5,689,787 17,722,560 1,476,880
8,700만원 68,989,680 7,250,000 5,749,140 18,010,320 1,500,860
8,800만원 69,701,916 7,333,333 5,808,493 18,298,080 1,524,840
8,900만원 70,414,164 7,416,667 5,867,847 18,585,840 1,548,820

 

 

연봉 9000만 원 ~ 연봉 1억

세전 연봉 9000만 원이면 월급으로 592만 원을 실수령한다. 

세전 연봉 1억 원이면 월급으로 650만 원을 실수령한다. 웬만한 대기업 직장인 10년 차 이상이면 대부분 6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실수령한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연봉을 1억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1억을 받는 직장인이 꽤 많다는 뉴스기사가 나온 것도 사실이다.  지금 현재 자신이 받는 실수령액과 비교해 보고 다양한 소득을 창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도 남들처럼은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연봉 세후 연봉 세전 월급 세후 월급 연 공제액 월 공제액
9,000만원 71,066,520 7,500,000 5,922,210 18,933,480 1,577,790
9,100만원 71,778,876 7,583,333 5,981,573 19,221,120 1,601,760
9,200만원 72,491,124 7,666,667 6,040,927 19,508,880 1,625,740
9,300만원 73,203,240 7,750,000 6,100,270 19,796,760 1,649,730
9,400만원 73,915,596 7,833,333 6,159,633 20,084,400 1,673,700
9,500만원 74,627,964 7,916,667 6,218,997 20,372,040 1,697,670
9,600만원 75,280,200 8,000,000 6,273,350 20,719,800 1,726,650
9,700만원 75,968,436 8,081,333 6,330,703 21,007,560 1,750,630
9,800만원 76,704,804 8,166,667 6,392,067 21,295,200 1,774,600
9,900만원 77,417,040 8,250,000 6,451,420 21,582,960 1,798,580
1억 78,129,276 8,333,333 6,510,773 21,870,720 1,822,560

 

 

지금까지 연봉 6000, 연봉 7000, 연봉 8000, 연봉 9000, 연봉 1억 을 받는 직장인의 월 실수령액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최근에는 근로소득이 자산을 이루는데 큰 영향을 끼 지지 못하는 것으로 비치기도 한다. 

왜냐하면 금융소득(주식),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불어나는 자산의 규모가 워낙 크고 빨라서 근로소득이 그 속도를 못 쫓아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근로소득을 바탕으로 시드머니가 만들어지고 이 여유돈들로 투자를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저축만 해서는 변화하는 금융, 자산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어떻게든 내가 번 근로소득을 금융소득이나 자산소득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즉 현금흐름과 투자 모두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지금 현재 연봉이 높다고 으스대거나 현실에 안주할 필요도 없고 또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근로를 통한 노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결국은 직장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해고가 돼서 힘든 노년을 보내는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자신이 평생 언제까지 억대 연봉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을지도 미리미리 생각해 보고 내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자산의 규모를 키워 나가야 한다. 

 

정년을 채우기를 고민하기보단 정년을 채우기 전에 어떻게 하면 자산시장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평생 노동자로 살기를 원치 않는다면 말이다. 

 

내 자녀에게도 좋은 회사에 취직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 대신 자본시장에서 자본의 흐름을 공부하라고 이야기하고 싶고 그런 흐름을 공부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람으로 성장을 시키고 싶다. 그러려면 나 스스로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내가 시키지 않아도 나를 보고 따라 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 우리나라 40대, 50대, 60대 순자산순위가 궁금한 분은 아래 포스팅도 함께 참고해 보기를 추천한다. 

 40대 50대 60대 순자산 순위 (상위 0.1%, 0.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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