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

최근 대기업 연봉이 2억 원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전통적으로 금융 증권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연봉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2억을 수령하는 건 아니지만, 성과급이나 머 기타 수당을 포함해서 실제 수령액이 년 2억이 되는 걸 인증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혹시 대기업관련 연봉이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대기업 평균 연봉 2억 시대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증권사 중 삼성증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삼성증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이다.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투자자문 업무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조달 및 투자 기회 제공, 인수/합병/지배구조 관련 자문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까지 다양한 일을 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시되어 있다. 

 

연봉이 높은 만큼 그만큼 힘든 일임은 분명하고 우리나라에서 똑똑한 인재들이 모이는 분야인만큼 고소득 분야의 직업임은 분명하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증권사인 삼성증권 월급, 초봉, 연봉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삼성증권 평균 연봉 초봉 월급

사람인 사이트에서 삼성증권 2021년 평균 연봉자료를 찾아보니 1억 6천500만 원 정도로 나와있다. 

1억 6천이라는 연봉이면 상당히 높은 금액임을 알 수 있는데, 월 실수령액으로 900만원 정도를 수령하는 금액이다. 

세후 900만원의 월급이라면 상당히 능력자임이 확실한데 부부가 함께 삼성증권에 근무한다면 10년이면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자산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한민국 순자산 순위가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길 추천한다. 

40대 50대 60대 순자산 순위 (상위 0.1%, 0.5%, 1%, 10%)

 

 

삼성증권 직급별 연봉

삼성증권 신입사원 연봉 월급

삼성증권에 입사한 신입사원들 연봉은 대졸 기준 75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500만 원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500만 원 정도. 사회 초년생 치고 월급으로 세금을 다 제외하고 통장에 500만 원씩 꽂히는 직업이 몇이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고액 연봉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월급 500만원씩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군에 금융, 증권사 업종이다. 아무래도 돈을 다루다 보니 능력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고, 그런 인재를 영입하려 하니 자연스레 연봉도 올라가는 게 아닐까 싶다. 

 

 

삼성증권 대리, 과장 연봉 월급

삼성증권 입사 하고 대리로 승진하면 연봉 1억, 과장으로 승진하면 연봉 1억 2000 정도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1억을 세금을 제외하고 월 실수령액으로 계산해 보면 월 650만원, 

연봉 1억 2천을 세금 제외하고 월 실수령액으로 계산해 보면 월 750만원을 수령한다. 

연차가 거듭될 수록 승진할 때마다 월급이 100만 원씩 올라가는 효과랑 비슷하다. 한 달에 100만 원씩 월급이 더 들어온다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실제로도 굉장히 많은 월급을 수령하고 있다. 

 

삼성증권 차장, 부장 연봉 월급

차장으로 승진하면 연봉이 1억 3천 500만원, 부장으로 승진하면 1억 4천만 원의 연봉을 수령한다. 

차장은 월급 실수령액으로 830만원, 

부장은 월급 실수령액으로 850만원 정도를 실제 수령하게 된다. 

 

삼성증권 연령별 연봉 통계

삼성증권 연봉은 7500만원에 초봉이 형성돼서 은퇴 시점인 50대에 1억 4천만 원으로 상승추세를 보인다. 당연히 퇴직 시점에서 월급 및 연봉이 최고점에 다다르고 7500만 원에서 1억 4천만 원 정도로 2배 가까운 연봉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30대 초반부터 직장에 취직한다고 했을 때 20년동안 월급이 2배 정도 상승된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번외의 이야기를 하나 해보자면, 

인플레가 1년에 3%씩 진행된다고 본다면 물가상승률이 20년이 지나면 2 정도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

2000년인 20년전에 짜장면 한 그릇에 4000원이었다면, 2020년에는 짜장면 한 그릇에 8000원 정도가 인플레이션 3%를 적용했을 때 물가상승률이라는 이야기이다. 

 

현재 시점에서 75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는 건 월 실수령액으로 500만 원 정도를 수령받는 것이므로 현재 자장면 한 그릇을 1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면 짜장면 500그릇을 사 먹을 수 있는 가치만큼을 월급으로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아마 20년 후에 인플레이션이 3%라고 가정하고 20년후 삼성증권 입사자들의 초봉을 대략 계산해 보면 1000만 원 정도 그리고 현재 삼성증권에 입사해서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임금 상승이 이뤄졌을 때 20년 후에 은퇴 시점에서 받을 수 있는 연봉은 대략  3억 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에 다시는 직급별 연봉, 월급, 초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50세라는 정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정도가 되면 계속 근무를 하기 힘들어 보이고 초반에는 고속득 전문직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근로소득뿐 아니라 금융, 투자 소득을 통해 노후를 대비해 놓는 방안을 마련해 놓으면서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편이 좋을 거 같다. 평생직장 개념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상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