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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월급 실수령액 ( 연봉 초봉 실수령액 직급별 연봉 )

2021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증권사의 실적이 매우 높았다. 이에 따라 아는 지인들 중에 증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성과급을 꽤 많이 받았다는 소식도 들었었다.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성과급 포함해서 증권사에 근무하는 증권맨들 평균 연봉이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는 기사도 나왔던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2021년 메리츠증권 월급 실수령액으로 1000만원이 실수령액으로 찍혔다고 하니 한 달에 1000만 원씩 월급을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 9천만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평균연봉 2억시대에 메리츠증권 금융맨들이 포진해 있다는 사실의 방증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기사도 참고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83188.html

 

‘성과급 잔치’ 증권사 평균 연봉 1억5천만원…은행보다 더 받았다

2021년 증권사 급여 현황…메리츠 직원평균 1억9천만원

www.hani.co.kr

 

여의도 증권가가 괜히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이 아닌가 보다. 

대표적으로 증권, 금융(은행), 카드, 보험사와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의 연봉이 높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증권사에 근무하는 증권맨들이 그중에서는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증권가

최근에는 인건비가 증가하는거에 비해 고용이 그렇게 늘지 않고 있다는 신문기사도 나왔다. 예전처럼 싼 맛에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서 노동집약적으로 기업의 성과를 내던 시대가 아니다 보니 하나하나 전문인력에 대핸 대우로 연봉이 높아지고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지는 사회로 변해가는 모습이랄까? 

점점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거 같다. 예전처럼 대학만 졸업하면 취직이 되는 시대는 저물고 자기 스스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라고 해야 할까? 삶이 꽤 많이 팍팍해진 모습이다. 

 

한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 우리나라 120개 대기업중 임직원 평균 보수가 억대 이상인 연봉 1억 클럽 가입 기업이 25곳으로 조사되었다. 그중 임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곳이 바로 메리츠 증권이다. 

 

또 120개 대기업에서 고용하고 있는 임직원 숫자에 대한 통계치도 나왔는데 총 77만명이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5000만 명이니까 대한민국 국민 중 1.5% 정도만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 120 곳에서 근무중인 직원은 총 77만 명이다.
대한민국 국민 5000만 명 중 77만 명이면 상위 1.5%에 해당한다.

 

120개 대기업 중에서 25개 기업만이 억대연봉을 받고 있다고 한다면 20% 정도라고 대략 생각해 볼 수 있고, 우리나라 대기업에 근무하는 77만 명 중 20%에 해당하는 15만 명 정도가 산술적으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5000만 명 중 15만 명이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
15만 명이면 대한민국 상위 0.3%에 해당한다

 

본격적으로 그중에서도 임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높다고 이야기하는 메리츠증권에 연봉 월급 초봉 그리고 실수령액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증권맨들 사이에서는 번 만큼 가져가는 철저한 성과주의가 뿌리내린 회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그만큼의 연봉을 수령하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평균 근속연수가 평균 6년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와 있다. 

 

메리츠증권 연봉 월급 실수령액

메리츠증권은 5년 전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메리츠증권의 회사 인력 운영방식이 대부분 계약직이기 때문에 그렇다. 

수시로 경력직 채용을 통해 돈 잘 버는 계약직 직원을 뽑기 때문이다. 

메리츠 증권에 다니는 지인의 말로는 정말로 성과위주의 평가를 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곳! 영혼을 갈아 넣는 만큼 연봉으로 나오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이다. 

 

기준 메리츠증권의 계약직 비율은 62%로, 직원 수가 비슷한 대신증권(29%)의 2배가 넘는다. 대신증권의 연봉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기를 권한다. 

대신증권 연봉 초봉 월급 ( 증권사 금융 직급별 연봉 )

 

따라서 메리츠증권은 고용 안정성은 매우 떨어지지만 본인 스스로가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나 압박을 적게 받고 능력 위주의 대우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인재라면 도전해 볼만한 직종이다. 또 계약직인 만큼 기본급은 낮고 성과급이 연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만하고 보면 좋을 거 같다. 

 

메리츠증권 사원 주임 대리 월급 연봉 실수령액

메리츠증권 신입사원 초봉은 4500만 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물론 성과급을 뺀 기본급만을 나타내는 자료라 기본급이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성과에 따라 많게는 1억 이상을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성과급을 더하면 결고 적은 금액이 아니다.

 

만약 성과급이 1억 원에 대졸 초임 신입 평균연봉을 대략 5000만 원이라고 한다면 1억 5천만 원을 연봉으로 받게 되고 세금을 제외하고 한 달에 실 수령하는 금액은 대략 9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 과장 차장 부장 연봉 월급 실수령액

메리츠증권 과장의 경우 평균 7300만 원의 기본급을 연봉으로 수령한다. 

메리츠증권 차장의 경우 평균 8100만 원의 기본급을 연봉으로 수령한다. 

메리츠증권 부장의 경우 평균 9100만 원의 기본급을 연봉으로 수령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성과급이 제외되었다. 

 

성과급을 최소로 1억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앞에서 이야기했던 2억에 상당하는 연봉을 수령한다. 

연봉 2억이면 한 달에 세금을 제외하고  1130만 원이 통장에 찍히게 된다. 웬만한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들의 수입과 버금가는 고액연봉자들이다. 

 

성과급을 기본 1억 정도로 가정해서 설정한 게 이 정도이니 실제로 더 성과를 낸 직원들은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해갈 것이다. 2021년도 연봉 추정자료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1억 5천이라고 나와있고 최근 기사에서는 거의 2억에 가까운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기사가 나온 걸 보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거 같다. 

아래 기사는 메리츠증권 평균 연봉이 2억이 넘었다는 기사다. 혹시 궁금하다면 참고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10대 증권사 평균 연봉 1억5200만원…메리츠증권 2억 넘었다

10대 증권사 평균 연봉 1억5200만원메리츠증권 2억 넘었다 강정구 삼성증권 지점장, 2년 연속 연봉 킹 경영진 중에서는 최현만 회장이 1위

biz.chosun.com

 

메리츠증권 임원 연봉 실수령액

 

메리츠증권 임원진 연봉은 입이 더 벌어지는 금액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에서 보면 부동산 PF 전문가인 안재완 전 트레이딩총괄 본부장은 급여 5000만 원에 상여금 17억 원, 기타 소득 1억 원에 퇴직금 17억 원을 더해 총 47억 원의 연봉을 일 년에 수령했다고 한다. 

일년에 47억을 수령할 정도면 1년만 근무하고 퇴직을 하더라고 큰 문제없이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금액이다. 

 

또 여은석 프로젝트금슝사업총괄본부장은 상여금 32억 원 + 급여 2억 5천만 원을 합쳐 총 35억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영 기업금융사업부문장은 상여금 31억에 연봉 4억을 포함해 35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금융업 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일 년에 30~50억 원씩 연봉을 수령하는 것을 보면 임원진을 목표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충분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에 능력이 된다면 도전해 볼만한 거 같다. 물론 영혼을 갈아 넣는 것처럼 회사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그만큼 퇴직 후에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것만큼 최선을 다해 목표를 성취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 거 같다. 

 

물론 워낙 똑똑한 인재들이 모이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게 실력뿐 아니라 운도 어느 정도 더해줘야겠지만 상당한 연봉을 받는 만큼 매우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메리츠증권의 월급 실수령액  연봉 초봉 실수령액 직급별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메리츠증권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메리츠 증권은 성과와 보상이 확실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오히려 이런 근무환경이 더 선진적이고 젊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매력을 어필하는 거 같다. 

 

대부분의 능력 있는 인재들이 마지막에 모이는 곳이 메리츠증권이라는 건 이걸 반증하는 게 아닐까?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증권업이 망하는 일은 없을 거 같지만 증권업계에 취직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증권업은 아무래도 성과보상체계가 확실한 만큼 본인의 능력여부에 따라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꽤 매력적인 도전분야라고 생각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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